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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친구가 알아본 다른 이삿짐센터에 의뢰하여 이사를 하려고 했어요.
그런데 견적의뢰부터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.
견적에 대한 답변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아니라 왔다갔다 하시고,
프로답지 못하게 저에게 의견을 되묻거나, 혼자서 이사서비스를 하겠다고 하셔서
믿음가지 않았습니다.
그러다 예전에 제가 이용한 옐로우캡이 생각나서 급하게 이사3일 전 견적의뢰를
드렸는데, 답변도 명확하고,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.
땀을 뻘뻘 흘리시며 힘들게 일하시는데도
두 분 모두 유쾌하시고, 친절하셔서 안심하고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.
또 이사할텐데 그때도 꼭 이용하고 싶어요.
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.
정말 감사드려요.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,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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